모여잇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경험과 소통 방법 및 개발 경험 기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나이대 또한 비슷한 나이대의 또래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더 편하게 프로젝트 활동에 임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올해 버킷리스트였던 사이드 프로젝트를 DND에서 8주간 좋은 팀원들과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개발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분들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계획을 세우며 리서치 조사 등 개발 외적인 경험도 하게 되어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기능 구현에만 집중하던 개발자에서 서비스에 적합한 기술 스택 선정, 디자인 패턴을 고민하는 개발자가 되기까지 DND의 8주간의 여정을 통해 많이 배우고 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8주 동안 달렸던 이 기억은 제가 개발자로 살아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격보다는 정말 소비자들에게 닿을 수 있는 서비스 만들기에 가까웠고 특히 기획 단계에서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좋은 팀원들 덕분에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8주간 실무를 경험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8주동안 체계적인 협업이 필요하다면 역시 dnd가 아닌가 싶습니다! 디자이너와 협업 경험이 없는 저로썬 기획 과정도 낯설었고 실제로도 처음 듣는 용어 투성이였습니다. 하지만 dnd의 체계적인 미션과 열심히 하는 팀원들 덕분에 8주만에 무사히 프로젝트가 출시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임원진 분들도 정말 잘해주십니다! 기술적 고민이나 조언을 계속 해주시고 디자인 파트에선 지속적으로 피드백 세션, 그리고 개발팀도 개발 세션을 해주시면서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열과 성을 다한 8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방학때 특별한 경험을 하고싶다면 DND강추드립니다~

첫 IT 동아리를 DND에서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팀원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2개월 동안 거의 매일 작업하며 온전히 DND에만 몰입할 수 있었는데요, 최대 6~8시간의 회의, 개발자와의 기획 논의, 새로운 디자이너와의 협업, 네트워킹과 운영진분들의 피드백 세션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의 방향성과 마인드를 깊이 고민하고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활동이 끝난 뒤에도 팀원들과 함께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어 뿌듯합니다. 모여잇 최고! 🤩💜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개발자분들과의 협업 경험이 많지 않아, 협업 스킬을 키우고자 DnD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원들과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저에게 가장 가치 있었던 8주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명확하지 않았던 저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 많은 것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모여잇 팀원분들과 함께 더 좋은 경험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모여잇 화이팅!